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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늘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며 불안해합니다. 건강, 가족, 직장 등 온갖 걱정 때문에 밤에 잠도 잘 안 오고 늘 몸이 긴장되어 있어 일상생활이 너무 힘든데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가요?
밤에 자려고 누우면 다리가 근질거리고 벌레가 기어가는 것 같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다리를 털거나 주무르면 조금 낫다가도 금방 다시 증상이 나타나서 새벽까지 잠을 설치기 일쑤입니다. 검사해도 원인을 모른다는데, 이 불쾌한 감각을 다스릴 방법이…
40대가 되니까 그런지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았고 불안 증상이 생긴 건 꽤 오래되었지만, 결국 4월말에 정신의학과 가서 아티반이란 약하고 몇 가지를 처방받아서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먹고 나면 졸리면서 조금 어지럽고 혀에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