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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사소한 일에도 눈물이 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많아졌어요. 주위에서 눈치를 볼 정도로 제가 예민해졌다고도 하고요.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데… 혹시 이게 갱년기우울증일까요? 치료가 필요할까요,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질까요?
식단 조절하고 운동도 하는데 두 달째 체중이 거의 안 빠져요. 40대 초반까지는 잘 빠졌는데 48살부터 다른 사람 몸 같아서요. 갱년기 때문이라는 말도 듣는데 한약 치료가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원래 잠을 잘 자는 편이었는데 두 달 전부터 새벽 3~4시에 자꾸 깨요. 다시 잠들기도 어려워서 낮에 피곤하고 44살에 이런 게 갱년기인지 모르겠어요. 한의원 침 치료는 언제 시작하면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