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때만 되면 변비와 설사가 반복돼요. (일산 20대 중반/여 과민성 대장 증후군)
Q · 질문
생리 일주일 전부터 배가 빵빵해지고 변비가 오다가,
생리가 시작되면 심한 설사를 합니다.
생리통도 힘든데 장까지 말썽이니 매달 이 시기가 공포스러워요. 호르몬 탓일까요?
유시연 전문의✓ 신원 검증
한의사 · 한음한방신경정신과한의원 일산점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유시연입니다.
여성분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생리 전후의 호르몬 변화가 장의 평활근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유독 증상이 심하다면 자율신경계가
호르몬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신체 리듬의 '조절력'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경행복통(經行腹痛)'이나 '경행설사'라 하여,
자궁 주위의 혈류 순환이 정체되면서 장의 기운까지 막히는 것으로 봅니다.
특히 평소 스트레스가 많아 간기가 울결된 경우 이런 변화가 훨씬 극심하게 나타납니다.
매달 겪는 고통을 당연하게 여기지 마세요.
골반강 내 혈류를 개선하고 호르몬 변화에
장이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돕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편안한 생리 기간을 위해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자궁과 장, 그리고 신경계의 균형을 맞추는 치료를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