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정맥류 현미경 수술 후 상태가 걱정됩니다 (강남 정계정맥류)
강남 20대후반/남 정계정맥류
2주 전쯤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실밥제거할 때까지는 절개 부위 제외하고는 통증이 없었으나, 왼쪽 음낭이 여전히 커서 걱정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하면 그럴 수 있다고 하셔서 한 달 뒤에 초음파를 보기로 했고,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동안 수업 듣고, 걷고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틀 전부터 음낭 쪽에 작열감과 묵직한 불편감이 있습니다. 공부를 해야 해서 자주 앉아있어야 하는데, 묵직한 느낌으로 불편하여 힘듭니다. 잠을 자고 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비슷한 상태이고, 음낭도 왼쪽이 큽니다. 이런 증상이 없다가 최근에 생겼는데, 정상적인 반응인가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길건입니다.
정계정맥류 수술 후 고환에 불편감이나 묵직한 느낌, 일시적인 온열감 등은 어느 정도 수술 후 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반응입니다. 가벼운 증상은 짧게는 1-2주 이내, 때로는 2-3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대개 시간이 지나며 점차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악화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계정맥류 수술은 혈관의 혈류를 정상적으로 흐르도록 조정하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수술 직후 한동안은 통증, 부기, 음낭의 크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미 확장되어 있었던 혈관 자체가 바로 사라지지 않아 초음파상 관찰될 수 있으니 이로 인한 큰 불안은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시간이 지나며 점차 부기가 가라앉고, 불편감도 호전될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면, 예정된 날짜에 맞춰 내원하여 추가 진료와 초음파 확인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열감이 심해지거나, 음낭이 계속 붓고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일정보다 먼저 병원 방문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근처 병‧의원에 내원해서 진료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