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전 케모포트 삽입, 몸속에 기구를 넣는 게 무서워요 (경기 60대 초반/여 케모포트)
Q · 질문
어머니가 항암 치료를 시작하시는데
병원에서 케모포트를 심자고 합니다. 몸 안에 장치를 넣는다는 게 무섭기도 하고,
혹시나 일상생활 할 때 불편하거나 베기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마취는 어떻게 하는지, 나중에 관리하기는 힘들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김성호입니다.
항암 치료라는 긴 과정을 앞두고
체내에 기구를 삽입하는 것에 대해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항암제 투여 시 발생할 수 있는 혈관염이나 약물 유출을 방지하고
팔의 말초 혈관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케모포트 삽입이 임상적으로 권장되는 선택입니다.
시술은 영상 장비 유도 하에 국소 마취를 통해 진행되며,
약 20~3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피부 밑에 장치가 완전히 매립되므로 적응 기간이 지나면 이물감이 줄어들고,
샤워나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도 가능해집니다.
추후 치료가 종결된 후에는 국소 마취하에 간단히 제거가 가능하므로
안정적인 항암 치료 환경을 위해 긍정적으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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