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런. 건지... ? 케모포트. 부위 가 얇아요.. (서울 60대 초반/여 케모포트)
Q · 질문
항암 하느라 입맛두 없구 살이 너무 맛이 빠져서 그런건지... 요즘 거울 볼때마다 가슴이 철렁철렁 내려안자요..
가슴 쪽에 심어노은 케모포트가 모양 그대로 훤히 비칠 정도로 피부가 종잇장 처럼 얇아젓거든요.. 금방이라두 기계가 툭 하고 밖으로 뚤고 나올것만 가타서 무서워 죽갰내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허준호입니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 체중이 줄어들면 피하 지방층이 얇아지면서 심어놓은 케모포트의 윤곽이 예전보다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겉으로 비쳐 보인다고 해서 포트가 갑자기 피부를 뚫고 나오거나 큰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드문 편이니 너무 미리 겁먹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피부가 많이 얇아진 상태에서는 외부 자극에 조금 더 민감할 수 있으니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는지 정도만 가볍게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피부 색조 변화: 포트 주변 피부가 유난히 붉게 변하거나 보라색 멍처럼 보이는 경우
통증이나 열감: 해당 부위를 만졌을 때 평소보다 아프거나 후끈거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
피부 상태: 상처가 나거나 진물 같은 분비물이 보이는 경우
이런 증상 없이 단순히 모양만 비치는 것이라면 크게 염려하실 상황은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다음번 병원 방문 시 의료진에게 요즘 포트가 너무 비치는데 괜찮은지 봐달라고 말씀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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