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끝난 지 1년,, 케모포트 이물감 때문에 제거 고민중입니다 (천호동 40대 중반/남 케모포트)
Q · 질문
40대 남자입니다 항암 치료는 작년에 다 끝났는데 혹시 몰라 포트는 안 빼고 있었거든요..
근데 요새 들어 포트 있는 쪽 어깨가 자꾸 결리고, 팔을 크게 돌릴 때마다 안에서 뭐가 걸리는 느낌이 납니다.
이거 포트 때문인것같은데 빼도 되는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허준호입니다.
현재 말씀하신 어깨 결림이나 팔을 크게 돌릴 때 무언가 걸리는 듯한 느낌은 삽입된 케모포트가 주변 근육이나 조직을 미세하게 자극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치료가 끝난 지 1년 정도 지나셨고 재발 없이 안정적인 상태라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포트를 제거하는 것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는 시기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혹시 모를 상황 때문에 제거를 망설이시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물감으로 인한 신체적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이를 제거하는 것이 일상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거 시술 자체는 삽입 때보다 훨씬 간단하고 회복도 빠른 편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외래 진료 때 주치의 선생님께 현재 느끼시는 구체적인 불편함을 말씀드려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검사 결과와 환자분의 컨디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제거 시점을 안내해 주실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몸속에 남은 치료의 흔적을 비워내고 한결 가벼운 몸으로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