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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 여성입니다. 완경 이후 얼굴로 열이 치솟고 밤마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잠을 전혀 자지 못해 호르몬제를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어도 증상이 잘 안 듣는 것 같고, 오히려 하루 종일 우울하고 매사 불안하며 무기력증까지 심해졌습니다…
반년 전부터 갑자기 얼굴이 확 달아오르고 식은땀이 나는 흐름이 시작됐어요. 호르몬제는 부담스러워서 52살에 한방으로 관리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받으면 되는지, 얼마나 진행해야 변화가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작년에 자궁내막증 진단받고 1년째 호르몬제로 관리 중인데 약을 계속 먹어야 한다는 게 부담돼요. 33살에 임신 계획도 있고 한의원에서 몸 관리하면 임신에 도움 된다고 들어서요.. 한의원에서 침이랑 한약 같은 치료는 어떻게 받으면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