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골절 수술 후 언제부터 걸을 수 있나요?
은평구 40대초/남, 발목골절
발목골절 수술 후 언제부터 걸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이영석입니다.
성누가병원 정형외과 이영석 전문의 의학적 설명발목골절 수술은 금속판이나 나사를 이용해 부러진 뼈의 위치를 정밀하게 맞추고 고정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수술 직후에는 뼈가 단단하게 붙지 않은 상태이므로 조기에 체중을 실어 걸으면 고정해 둔 금속물이 유격되거나 뼈가 어긋나는 심각한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골절 부위를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보호대를 조기에 제거하는 습관은 뼈가 제대로 붙지 않는 불유합이나 변형을 유발하는 주요 위험요인입니다. 만약 뼈가 안정적으로 굳기 전에 조급하게 보행을 시도하면 관절염이나 만성 통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수술 후 초기(1~4주)에는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다리를 올리고 깁스나 보조기를 착용한 채 체중 부하를 엄격히 금지해야 합니다. 이후 중기(4~8주)에 정기 X-ray 검사로 뼈가 붙어가는 골유합 진행을 확인하면서 목발이나 보조기를 활용해 조금씩 디디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집에서는 가벼운 발목 관절 운동과 붓기 완화를 돕고, 병원에서는 골진(뼈가 붙도록 도와주는 물질) 형성 상태를 확인한 뒤 단계적 재활 치료를 진행합니다. 만약 디디는 과정에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나 부종, 열감이 다시 발생한다면 즉시 내원하여 골절 부위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구분내용수술 후 1~4주 (초기)깁스 및 보조기 착용, 체중 부하 금지(비체중 부하), 안정 및 냉찜질수술 후 4~6주 (중기)X-ray 확인 후 목발을 이용한 단계적 부분 체중 부하 보행 시작수술 후 6~8주 이후 (회복기)골유합 정도에 따라 전체 체중 부하 보행 및 보행 재활 운동 진행의료진 보충 소견발목골절 후 보행 시기는 환자분의 나이, 골절 형태, 뼈의 강도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조급하게 걷기보다 X-ray 사진상 뼈가 충분히 붙었는지 주치의와 반드시 확인한 후 단계적으로 걸음마 연습을 늘려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자주 묻는 질문 (FAQ)Q1. 수술 후 발목에 박은 핀이나 금속판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나요?
A. 뼈가 완전히 붙은 후 보통 1년 전후로 금속 제거 수술을 고려하지만, 연령이나 체내 적응 상태에 따라 제거하지 않고 유지하기도 합니다.Q2. 깁스를 풀고 나면 바로 이전처럼 걷기 운동을 해도 되나요?
A. 오랜 관절 고정으로 관절이 뻣뻣해지고 근육이 줄어든 상태이므로, 발목 관절 가동범위 운동과 근력 강화 재활을 먼저 진행한 뒤 서서히 보행량을 늘려야 합니다.Q3. 발목 수술 후 붓기가 오래 지속되는데 정상인가요?
A. 골절 수술 후 3~6개월 정도는 서 있거나 많이 움직였을 때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휴식 시 다리를 높게 올려주는 관리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 성누가병원 정형외과 이영석 전문의
본 콘텐츠는 의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의 증상에 따라 정확한 진단은 내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