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입원이 필요하진 않겠죠?
최근 옆구리 통증이 좀 있는데요.
있었다가 없어졌다 하기는 하는데 몇 년 전에 결석 때문에
너무 고생한 적이 있고 그때랑 비슷한 통증 같아서 약간 겁이 납니다..
전에는 크기가 작아서 약 먹고 잘 배출되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결석이 더 커서 혹시 수술이라도 해야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미리 좀 알아보고 싶은데요.
어떤 경우에 수술을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요로결석 입원이 꼭 필요한 건 아니겠죠?
일정이 계속 차있는 상태인데 갑자기 오래 입원이라도 하게 되면 상황이 복잡해질 것 같아서요.
하루이틀 정도면 충분한지 당일 퇴원도 가능한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양승우입니다.
요로결석 치료는 대부분 당일 퇴원이 가능하거나 길어야 1~2일 정도만 소요되니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연 배출 (대기요법) : 결석의 크기가 3mm 이하로 작고 통증이 조절될 때 진행합니다.
체외충격파쇄석술 (시술) : 크기가 4mm 이상이거나 통증이 심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방법입니다.
몸 밖에서 충격파를 쏘아 돌을 잘게 깨뜨려 자연적으로 소변으로 나오게 유도합니다. (수술이 아닌 시술입니다.)
수술적 치료 (요관경하 배석술 등): 다음과 같은 '특수한 경우'에 피부 절개 없이 요도를 통해 가느다란 내시경을 넣어 돌을 직접 깨서 꺼내는 수술을 진행합니다.
1) 결석 크기가 너무 큰 경우 (보통 8 ~ 10mm 이상)
2)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수차례 시도했음에도 돌이 깨지지 않는 경우
3) 결석이 요로를 완전히 막아 소변이 고이면서 신장 기능 망가짐(수신증)이나 심한 요로 감염(고열, 패혈증 위험)을 유발할 때
체외충격파쇄석술을 받는 경우 : 당일 외래 진료및 치료 (입원 불필요)
내시경 수술(요관경하 배석술)을 받는 경우 : 당일 퇴원 ~ 1박 2일
종합병원은 예약과 검사,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 업무에 지장이 큽니다.
주변에 체외충격파쇄석기 장비를 갖추고 24시간 야간 응급 진료를 하면서, 수술적 치료도 가능한 비뇨의학과 의원을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통증이 심해지면 밤이나 주말이라도 바로 연락후 방문해서 검사와 체외충격파 쇄석술까지 논스톱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