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구 9/남 틱장애, 틱장애 완치 할 수 있을까요?
아이의 틱이 사라졌다 나타났다 반복한지 2년 가까이 됬습니다. 점점 틱의 빈도수도 많아지고 근육틱, 음성틱 두가지가 모두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이도 점점 스트레스를 받아하는데 정말 틱장애 치료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임희철입니다.
틱장애 치료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네요.
우선 틱장애 치료는 두뇌 성장기동안 재발이 반복되는 특성이 있어 완벽한 예방이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이어간다면 완해에 가까운 수준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틱증상 증상에 대해 먼저 설명드리자면, 틱장애는 근육틱과, 음성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근육 틱증상은, 눈 깜빡이기, 코찡긋하기, 얼굴찡그리기, 눈동자돌리기, 어깨으쓱거리는 식으로 나타납니다. 음성 틱은 자신도 모르게, 음음, 아아소리를 내고, 또는 기침을 반복하는 형태를 보입니다.
특징적인것은 틱 증상은 본인도 모르게, 의도하지 않았는데, 나타나고, 틱을 하지 않으면 너무 답답해서 언젠가는 해야만 편해짐을 느낀다는 점입니다. 틱 치료는 감정적인 요동이 있는 사춘기가 되기 전 어린시절에 시작할수록 치료결과가 보다 긍정적입니다.
또한, 재발한 틱장애를 치료할 때는 충분한 기간 동안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틱장애 치료는 경우에 따라 장기간의 과정이 될 수 있으며, 이 동안 부모님께서는 틱증상의 변동에 안정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틱장애 라는 질환에 두려움을 갖고 아이에게 불안한 감정을 드러내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이가 부모님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고 심리적 자극이 느꼈을 때 틱 증상을 심화시키는 발화제 역할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는 틱장애 양상이 재발하더라도 다시 치료하면 된다는 안정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우선입니다. 틱장애는 일종의 '두뇌성장통' 입니다. 두뇌가 성장하는 동안 꾸준히 관리하면 분명 좋아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틱장애 치료를 받고자 하신다면, 아이들 틱장애를 주로 다루는 병의원에 예약하시어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