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정맥류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이 있을까요? (강남 정계정맥류)
강남 20대후반/남 정계정맥류
작년 4월에 양쪽 정계정맥류가 발견되어 수술 후 한달 뒤 검사에도 이상이 없다고 해서 일상생활에 천천히 적응하였습니다.
수술 이후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며 평소 주 5일의 헬스, 러닝을 하며 문제 없이 지냈는데,
4개월 전 성관계를 가졌는데 신경적인 흥분 때문인지 갑자기 왼쪽 고환 위의 혈관이 전처럼 꾸불꾸불해지고 땡기는 증상이 잠들기 전까지 지속되어 다음날 바로 초음파 검사를 받았지만 문제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 증상이 나아져 다시 전처럼 지내고 있는데, 지금도 가끔 수술의 재발 가능성이나 걱정을 하면 이상하게 통증이 조금 생기는 것 같고, 만져보면 왼쪽 혈관이 유독 크게 만져집니다. 심리적인 영향으로 이렇게 크게 작용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길건입니다.
정계정맥류의 미세현미경적 수술 방법은 매우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수술 후 재발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잘 생기지 않습니다.
일단 수술 후 반복적인 검사에서 재발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면 정계정맥류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고환은 다른 장기에 비해서 특별한 원인 없이 고환통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현재 특정 상황에서 느끼시는 비특이적인 고환통이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다른 비뇨기계의 이상이 아닌지에 대한 CT, 초음파 등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만 자세한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에 초음파로 이상 여부를 확인했다면 일단 경과를 관찰하며 지켜보셔도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적으로 악화된다면 다시 내원해 진료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근처 병‧의원에 내원해서 진료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