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수술 후 재활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홍제역 50대초/남, 무릎재활
무릎 수술 후 재활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이영석입니다.
성누가병원 정형외과 이영석 전문의 의학적 설명무릎 수술을 받고 나면 몸이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주변 조직이 서로 엉켜 붙어 관절이 쉽게 뻣뻣해집니다. 통증 때문에 다리를 전혀 움직이지 않고 오랫동안 가만히 두면 무릎이 잘 굽혀지지 않거나 허벅지 근육이 빠르게 빠지는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관절 굳음과 근육 약화를 그냥 방지하면 나중에 다리를 완전히 펴거나 굽히기 어려워져 일상적인 걸음걸이로 복귀하는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재활 치료는 크게 붓기를 줄이는 초기 단계부터 관절을 꺾어주는 단계, 체중을 싣고 근육을 키우는 단계로 나뉩니다. 수술 직후에는 병원에서 보조기나 기계(CPM)를 이용해 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무릎을 조금씩 움직여 주고, 통증이 줄어들면 집에서 스스로 다리를 들거나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치고 누르는 자가관리를 병행합니다. 만약 혼자서 재활하다가 갑자기 수술 부위가 벌어지듯 아프거나 붉게 부어오른다면 즉시 재활을 멈추고 담당 주치의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재활 단계목표 및 주요 대처 방법초기 (수술 직후 ~ 2주)통증 및 붓기 가라앉히기, 발목 까딱이기 및 허벅지 힘주기 운동, CPM 기구 수동 관절 운동중기 (2주 ~ 6주)무릎 관절 각도 넓히기, 목발이나 보조기를 활용한 부분 체중 지지 보행 연습후기 (6주 이후)보조기 탈거 및 정상 보행 연습, 허벅지 근력 강화 운동(스쿼트, 실내 자전거 등)의료진 보충 소견무릎 재활은 성급하게 강도를 높이기보다 본인의 수술 종류(인대 재건술, 인공관절, 골절 정복술 등)와 주치의의 허용 범위에 맞춰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픔을 무작종 참고 억지로 꺾으면 재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지도하에 체계적으로 단계별 목표를 채워나가시기 바랍니다.자주 묻는 질문 (FAQ)Q1. 재활 운동을 할 때 통증이 조금 있어도 참고 해야 하나요?
A. 뻐근하거나 둔한 느낌 정도의 통증은 관절이 펴지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지만, 날카롭거나 참기 힘들 정도의 통증이라면 즉시 중단하고 수술 부위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Q2.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무릎 재활 운동은 무엇인가요?
A. 누운 상태에서 다리 밑에 타올을 말아 넣고 무릎 뒤쪽으로 타올을 바닥 방향으로 지긋이 누르며 허벅지에 힘을 주는 운동(대두사두근 강화 운동)이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Q3. 목발이나 보조기는 언제쯤 뗄 수 있나요?
A. 일반적으로 수술 후 4주에서 6주 사이에 X-ray 영상으로 경과를 살핀 뒤 다리 근력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단계적으로 떼게 됩니다.
작성자 : 성누가병원 정형외과 이영석 전문의
본 콘텐츠는 의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의 증상에 따라 정확한 진단은 내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