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신경성실신 증상 한의원 치료 방법 안내 (경기시흥 기타질환)
경기시흥 고등학생/여 기타질환
고등학교때 버스에서 기절한적이 있는데 그때 검사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때 발표나 사람많은 곳을 가게되면 머리가 하얘지면서 얼굴과 등에 땀이 많이 납니다. 스케줄이 많고 힘든날은 어지러우면서 정신을 잃은적도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미주신경성실신 증상과 비슷하던데, 한의원에서도 미주신경성실신 치료 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임희철입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으로 한의원치료 문의를 주셨네요.
미주신경성실신은 가장 흔한 실신의 유형인데요,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에 해당하는 미주신경의 흥분이 지나칠 경우 심박동이 갑자기 느려지고, 두뇌혈류량이 감소되면서 실신으로 이어집니다. 전조증상으로 속이 울렁거리거나 식은땀이 나고,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 등이 있습니다.
보통 스트레스가 원인인데, 심리적인 스트레스 뿐 아니라 온도변화, 압박감 등 외부적인 상황에서 오는 육체적 스트레스 등도 포함됩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우리 몸은 일정하게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자율신경계가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에 따른 교감신경의 항진이 나타나는데, 이를 안정시키기 위해 부교감신경이 이어서 항진됩니다.
균형이 잘 맞는 경우에는 긴장에서 이완으로 편안하게 몸이 회복되는 것이지만, 미주신경의 문제가 있을 경우 지나친 부교감신경의 활성으로 실신까지 하게 되는 것이죠.
한의학적으로는 미주신경성실신에 대한 치료적 접근이 가능합니다. 내외부 자극에 대한 조절력을 키워 스트레스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위장관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 소화기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복부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미주신경을 안정시키는 것에 초점을 둡니다.
치료를 통해 증상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근처 한의원에 내원해서 진료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