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우면 천장이 빙글빙글 돌고 속이 울렁거립니다 (부산 하단 50대 후반/여 어지럼증)
안녕하세요. 사하구 하단동에 살면서 진해 용원 쪽으로 자주 오가는 50대 주부입니다. 얼마 전부터 아침에 일어나거나 밤에 자려고 고개를 돌리면 천장이 뱅글뱅글 도는 것처럼 어지러워서 깜짝 놀라곤 합니다.
이비인후과에 가니 이석증이라고 해서 교정술을 받았는데, 그 뒤로도 머리가 멍하고 늘 구름 위를 걷는 것처럼 잔잔한 어지러움이 남아 있어 불안합니다.
운전할 때나 길을 걸을 때 또 어지러울까 봐 가슴이 두근거리고 외출도 꺼려지는데, 하단이나 당리 혹은 명지 쪽 한방병원에서 이런 어지럼증의 원인을 잡고 기력을 회복할 방법이 있을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허영현입니다.
부산 우아한방병원 허영현 원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찾아온 어지럼증 때문에 일상의 평온함이 깨지고 걷는 것조차 조심스러워지신 상황이라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어지럼증은 겉으로 드러나는 통증은 아니지만 환자 본인이 느끼는 공포심이 매우 큰 질환입니다.
특히 이석증 교정 이후에도 남아 있는 멍한 느낌은 단순히 귀 내부의 문제만이 아니라, 어지럼증을 이겨낼 수 있는 몸의 전반적인 균형과 기력이 회복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어지럼증을 몸 안에 노폐물이 쌓인 담훈이나 기혈이 부족해진 허훈의 상태로 진단합니다.
사하구 하단이나 강서구 명지 일대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시며 누적된 피로가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평형 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단순히 귀의 이석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처치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잔여 어지럼증은 머리 쪽으로 가는 혈류를 안정시키고 기혈의 흐름을 바로잡는 과정을 통해 근본적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저희는 환자분의 체질에 맞춘 한약 처방을 통해 머리 쪽으로 뜨는 허열을 가라앉히고 저하된 기력을 보충하여 어지럼증에 대한 예민도를 낮추는 데 집중합니다.
여기에 하단역 인근이나 진해 용원에서도 많이 찾아주시는 침 치료와 약침 치료를 병행하면 전정 신경계의 안정을 돕고 뇌 혈류 순환을 촉진하여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경추가 비틀려 머리 쪽 순환이 방해받고 있다면 추나 요법을 통해 정렬을 바로잡아 치료 효과를 높입니다.
하단이나 명지 어디서든 내원이 편리한 위치에서 환자 한 분 한 분의 고충을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어지러움 걱정 없이 당당하고 활기찬 발걸음으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저희가 진심을 다해 돕겠습니다.
조만간 방문하셔서 현재의 기혈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