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이 자꾸 재발하는데,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받고 싶어요 (잠실 20대 후반/여 질염)
냉이 자꾸 냄새가 나고 가렵고 재발을 반복해서 정말 힘듭니다.
시중에 파는 세정제도 써보고 했는데 그때뿐이더라고요.
쪽에 질염 제대로 봐주는 산부인과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허경은입니다.
재발하는 질염 때문에 일상이 불편하고 스트레스가 크셨을 것 같습니다. 질염은 단순히 '균이 생겼다 없어졌다'로 끝나는 질환이 아닙니다.
세균성, 칸디다성, 트리코모나스성 등 원인균의 종류가 다양하고, 같은 종류라도 개인의 질 내 환경과 면역 상태에 따라 재발 패턴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정제나 시판 제품으로만 관리할 경우 증상은 일시적으로 완화되더라도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되지 않아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발성 질염을 제대로 관리하려면 먼저 정확한 균 동정 검사를 통해 원인을 특정하고, 질 내 pH 환경과 유익균(유산균) 분포 상태까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생활 습관과 면역력 전반을 함께 살피는 통합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 재발 가능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6월 중 개원을 앞두고, 이처럼 반복되는 여성 감염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정밀하고 세심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단순 처방에 그치지 않고 개인의 질 내 환경을 면밀히 분석하여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워드리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개원 후 내원해 주신다면 재발의 원인을 근본부터 짚어드리고, 불편함을 줄여나가실 수 있도록 따뜻하고 꼼꼼한 상담을 약속드립니다. 산비오의원이 환자분의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위해 정성껏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