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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가 방에만 틀어박혀 있고, 좋아하던 게임도 하지 않은 채 멍하니 있을 때가 많습니다. 성적이 떨어지면서 부쩍 예민해져 작은 말에도 반항적으로 대응하는데, 사춘기 방황인지 아니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우울증인지 몰라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마음이 허전하고 갑자기 눈물이 쏟아질 때가 많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고통스럽고 직장 업무에도 전혀 집중하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 상태가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인지,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요즘 들어 아침에 눈을 뜨는 게 너무 괴롭고, 좋아하던 취미도 다 의미 없게 느껴집니다. 직장에서도 자꾸 실수할까 봐 불안하고 퇴근하면 녹초가 되어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요. 가끔은 이유 없이 눈물이 나기도 하는데, 단순히 업무 스트레스 때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