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바깥쪽이 아픈데, 참고 계속 뛰어도 되나요?
은평구 40대후/남, 무릎통증
무릎 바깥쪽이 아픈데, 참고 계속 뛰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이영석입니다.
성누가병원 정형외과 이영석 전문의 의학적 설명무릎 바깥쪽 통증은 허벅지 뼈 외측과 무릎을 잇는 장경인대(골반에서 무릎까지 이어지는 끈 형태의 얇은 인대)가 뼈와 반복적으로 뼈마찰을 일으키며 염증을 유발하는 장경인대 증후군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처럼 무릎을 굽히고 펴는 동작을 반복할 때 인대가 뼈 위를 지나면서 과도한 자극을 받는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초기 통증을 참고 계속 달리게 되면 단순 염증을 넘어 인대가 두꺼워지고 조직 손상이 심해져 걷는 것조차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느껴지는 초기 급성기에는 운동을 즉시 중단하고 냉찜질(얼음으로 부위 가라앉히기)을 시행하며 인대의 마찰 자극을 줄여주어야 합니다. 휴식 기간 동안에는 폼롤러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엉덩이와 허벅지 외측 근육을 풀어주는 자가관리가 도움이 되며, 병원에서는 약물 치료나 물치 치료, 주사 치료 등을 통해 염증을 조절하게 됩니다. 휴식을 취했음에도 일상적인 보행 시 통증이 계속되거나 무릎 바깥쪽을 눌렀을 때 찌릿한 통증이 3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정형외과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구분내용급성 대처달리기 즉시 중단, 15~20분간 냉찜질, 무릎 자극 최소화자가 관리허벅지 및 엉덩이 근육 스트레칭, 폼롤러 마사지병원 치료소염진통제 복용, 체외충격파 치료, 신체 재활 운동 치료의료진 보충 소견통증을 참아가며 달리는 것은 인대 손상을 키우는 주요 원인입니다. 무릎 주변 근육의 균형이 깨지거나 러닝화 마모, 잘못된 보행 자세도 무릎 바깥쪽 자극을 늘릴 수 있으므로 통증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천천히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안전합니다.자주 묻는 질문 (FAQ)Q1. 무릎 통증이 있을 때 찜질은 어떻게 하나요?
A. 통증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급성기나 운동 직후에는 냉찜질로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히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만성화되고 근육이 뭉친 경우에는 온찜질로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효과적입니다.Q2. 달리기 대신 할 수 있는 대체 운동이 있나요?
A. 무릎 인대에 직접적인 충격을 주지 않는 실내 자전거 타기(의자 높이를 높여 무릎이 많이 굽혀지지 않게 설정)나 수영, 상체 위주의 근력 운동이 좋은 대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Q3. 언제부터 다시 달리기를 시작해도 되나요?
A. 평지를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과 누르는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 후 시작해야 합니다. 복귀 시에는 이전 운동량의 절반 이하로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늘려가야 합니다.
작성자 : 성누가병원 정형외과 이영석 전문의
본 콘텐츠는 의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의 증상에 따라 정확한 진단은 내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