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가 있으면 왜 오십견이 더 잘 오나요?
증산동 50대후/여, 오십견당뇨
당뇨가 있으면 왜 오십견이 더 잘 오나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이영석입니다.
성누가병원 정형외과 이영석 전문의 의학적 설명당뇨 환자에게 오십견이 잘 생기는 이유는 혈액 속에 남은 과도한 당분이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인 관절낭의 단백질과 결합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조직이 끈적해지고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염증이 쉽게 생기고 어깨가 잘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평소 혈당 수치가 높거나 어깨를 잘 쓰지 않는 생활 습관이 겹치면 증상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치하면 관절이 완전히 굳어져 팔을 위로 들거나 뒤로 젖히는 동작조차 할 수 없는 상태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먹는 약이나 물리치료, 가벼운 어깨 돌리기 운동을 통해 관절이 굳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통증이 심해 혼자 움직이기 어렵다면 병원을 방문해 주사 치료나 전문적인 관절막 확장 운동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당뇨 환자는 어깨가 뻐근한 느낌이 2주 이상 계속되면 미루지 말고 정형외과에 내원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구분내용주요 원인고혈당으로 인한 관절막 변성 및 염증 발생자가 관리철저한 혈당 관리 및 가벼운 어깨 스트레칭병원 치료약물 치료, 주사 치료 및 물리치료 병행자주 묻는 질문 (FAQ)Q1. 당뇨 환자는 오십견 치료가 더 오래 걸리나요?
A. 그렇습니다. 당뇨가 있으면 조직의 회복력이 떨어지고 관절이 굳는 성질이 강해 일반 환자보다 치료와 재활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Q2. 혈당만 잘 조절하면 오십견을 예방할 수 있나요?
A.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매일 가벼운 스트레칭을 병행해야 관절이 굳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Q3. 양쪽 어깨에 모두 오십견이 올 수도 있나요?
A. 당뇨가 있는 분들은 한쪽 어깨에 오십견이 생기면 반대쪽 어깨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일반인보다 높습니다.
작성자 : 성누가병원 정형외과 이영석 전문의
본 콘텐츠는 의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의 증상에 따라 정확한 진단은 내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