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수술 금속판 제거 후 언제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구산동 40대후/여, 금속판제거
골절수술 금속판 제거 후 언제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이영석입니다.
골절 수술 후 금속판 제거를 앞두고 일상 복귀 시점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제거 수술은 골절 당시의 수술보다 부담이 적지만,
'뼈에 나사가 빠진 빈 공간이 생겼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1. 보행 및 가벼운 일상생활 (수술 후 1~2주)
수술 후 실밥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상처 부위의 안정이 우선입니다.
실밥 제거 후에는 딛고 걷는 것이 가능하지만, 오래 걷거나 무거운 짐을 드는 등
발목에 체중이 집중되는 활동은 피해야 합니다.
사무직 업무나 가벼운 실내 활동은 이때부터 가능합니다.
2. 본격적인 일상 복귀 (수술 후 3~6주)
상처가 잘 아물었다면 일상적인 보행은 무리 없이 가능합니다.
다만, 뼈의 빈 공간이 서서히 차오르는 시기이므로 여전히 계단 오르내리기나
장거리 보행 시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기에는 발목 주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 위주의 재활을 권장합니다.
3. 스포츠 활동 및 무리한 운동 (수술 후 3개월 이후)
수술 전처럼 달리기, 등산, 축구 등 강도 높은 운동은
뼈의 빈 공간이 충분히 메워지고 재골절 위험이 없다고 판단되는
3개월 이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회복 속도는 개인의 뼈 건강 상태와 재활 노력에 따라 다릅니다.
무엇보다 수술 후 잘못된 보행 습관으로 인해
무릎이나 허리에 2차 통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길 바라며,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