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만 보고 무기력한 증상에 대한 상담 (노원구 청소년우울증)
Q · 질문
노원구 중학생/여 청소년우울증
원래 활발했고 대화도 잘했던 아이가 중2에 올라온 후부터 성향이 조금씩 바뀌더니, 최근 1달 사이에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며 집에 들어오면 잠만 자고 깨어있을 때는 휴대폰만 보고 있습니다. 공부나 자기 관리도 잘 됐었는데 예전과 달리 무기력해진 모습이 걱정됩니다. 이유를 물어봐도 대답을 잘 하지 않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헌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해주신 사례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지만, 청소년기에 갑작스럽게 무기력해지고 대화가 줄어드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0대 청소년들은 학업, 진로, 대인관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이것이 우울감이나 무기력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흔히 청소년기의 감정 변화가 사춘기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만약 평소와 달리 무기력해하고 흥미가 감소하며, 수면에도 변화가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울증이 있는 청소년의 경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도 하므로 주변에서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한의학적으로도 우울증은 정서조절과 관련된 문제로 보며, 다양한 치료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며, 청소년 우울증이 의심될 경우 조기에 전문가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처 한의원에 내원하여 진료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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