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 계속 먹어도 괜찮을까요? (서울 40대 초반/남 발기부전치료제)
발기부전치료제를 계속 먹는게 괜찮은건가요?
발기부전치료제 효과가 들쭉날쭉인데 지속적으로 먹어도 될까싶어서요..
요즘 들어 발기가 예전만큼 잘 안 됩니다.
아침발기도 횟수가 줄었고, 전반적으로 체력이나 집중력도 떨어진 것 같아요.
꾸준히 운동도 하고 몸관리를 하는 편인데도, 예전처럼 자신감이 생기지 않네요.
그래서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해봤는데 처음에는 효과가 확실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날은 괜찮고, 또 어떤 날은 반응이 약하더라고요.
발기부전치료제는 혈류를 개선해주는 약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게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들어보니 30대 후반 이후로는 남성호르몬이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발기력 저하나 지속력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요즘 피로감이 심하고 활력이 예전 같지 않아서 혹시 그 영향인지 고민입니다.
찾아보니까 쏘팔메토, 호로파종자추출물, 옥타코사놀, 아연 같은 성분들이
남성호르몬 활성화나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된다고 해서 관심이 가네요.
요즘은 이걸 따로 챙기기보다 맨스페놀이라는 방식으로
복합적으로 관리하신다는 분들도 많던데, 저도 이렇게 해보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약사 김준영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발기부전치료제는 혈관을 확장시켜
일시적으로 음경으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주는 작용을 합니다.
즉각적인 효과는 뛰어나지만, 근본적인 남성호르몬 저하나
전립선 기능 약화, 혈관 탄력 저하 같은 근본 요인을 개선하지 않으면
효과가 일정하지 않거나 점점 반응이 둔해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40대 전후에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매년 약 1% 이상 감소하는 경향이 있고,
이에 따라 성욕 저하·발기력 감소·체력 저하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약물 치료만으로는 체감 개선이 더디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와 함께 남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을 병행해주는 방식이 더 효율적입니다.
즉, 호르몬 활성화·혈류 개선·에너지 대사 회복을 동시에 뒷받침할 수 있는
쏘팔메토, 호로파종자추출물, 옥타코사놀, 아연 같은 기능성 원료들을 함께 보충해주시면
전반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쏘팔메토(Saw Palmetto)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으며,
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2012) 연구에서는
발기부전을 겪는 남성들의 IIEF 발기기능 점수가 유의하게 개선된 결과가 확인됐습니다.
또한 The Prostate(1998) 연구에서는 전립선 내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증가한 결과도 보고되어,
전립선 건강뿐 아니라 남성호르몬 활성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 호로파종자추출물(Fenugreek extract)
남성 건강에 도움줄 수 있는 원료로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Journal of Sport and Health Science(2016) 연구에서
12주간 섭취 시 총 테스토스테론과 유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유의하게 상승했고,
AMS(남성갱년기 자가평가) 점수 개선으로 성욕·활력·정신적 피로 완화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 옥타코사놀(Octacosanol)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이며,
운동영양학회지(1999) 연구에서 섭취군의 VO₂max(최대산소섭취량)이 증가하고 산소맥(산소섭취량/심박수)이 개선되어 전반적인 체력 및 혈류 순환 기능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 아연(Zinc)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미네랄로
Nutrition Research(2009)에서 아연 농도가 높은 남성군의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정상 정자 수가 유의하게 높았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렇게 각기 다른 기전을 가진 원료들이
남성호르몬 활성화·혈류 개선·피로 회복·지구력 강화라는 공통된 방향으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맨스페놀은 남성의 성기능 및 성욕 향상, 지구력 증진, 전립선 건강 등 남성 건강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쏘팔메토, 호로파종자추출물, 옥타코사놀, 아연 등을 포함한 자연유래 성분을 종합적으로 섭취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이런 관리법은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접근이므로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완화 같은 생활습관 관리와 병행해야
장기적으로 안정된 발기력 유지 및 활력 회복에 긍정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맨스페놀에 대해서 더 알아보신다면 앞으로의 관리방향을 계획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