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으로 병원에서 수술 후 재발한 경우? (강남 20대 후반/여 자궁근종)
몇 년 전 자궁근종 7.5cm 정도의 크기로 자궁 밖에 위치해서
수술로 제거를 했는데 얼마 전 진료때 다시 그 부위에 재발이
되었다고 하는데 전 보다는 크기가 작지만 또 수술을 하기가
그런데 혹시 한의원 치료로 크기를 줄 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정명주입니다.
자궁근종이 재발 된 위치가 월경 양상에 영향을 미치는 위치는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자궁 외부에 발생하는 장막하 근종도 사이즈가 큰 경우 외부의 장기를 압박하여 소변 빈삭이나 요통, 하복부 압박감, 배변 장애나 가스가 차는 등의 증상을 유발 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데요!
일반적으로 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에 의존하는 질환인 만큼 가임기에 해당 하는 여성에게서는 재발의 우려는 끊일 수 없기 때문에 현재 발생한 근종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발하는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현재 젊은 연령대이기 때문에 단순 제거술만이 해결책은 아니며 근종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근종이 발생하는 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본인의 몸 상태에서 왜 재발이 되는지를 평가하고 그에 맞는 대처를 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게 되는데 자궁근종이지만 근종이 발생하는 원인이 자궁에만 있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순환장애가 있거나 어혈이나, 담음, 스트레스로 인한 기혈울체 등을 비롯해 기본적인 체질에서 냉증이나 한열의 불균형 등 전신의 상태, 식이와 운동, 생활 등 다양한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평가하여 문제가 되는 부분을 조절하고 재발의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 도움을 드리도록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한약, 침, 약침, 좌훈, 보궁단 등 본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 방향과 방법을 선택해서 신체 상태를 조절하고 생활 환경이나 운동, 식이 등 또한 본인에게 문제가 되는 요소들을 개선시켜 근종의 사이즈가 감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치료 도와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