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형유방 호르몬 문제일까요? (서울 40대 중반/남 여성형유방증)
여성형유방 살이 아니라 호르몬 문제라고 하는데 맞나요?
40대 중반 남성입니다.
40 넘고 나서부터 체중이 조금씩 늘긴 했는데, 요즘은 가슴 쪽 살이 유독 많아졌어요.
이게 단순한 지방이 아니라, 모양이 마치 여성형유방 처럼 보여서 당황스럽습니다.
아내는 “이 정도면 브라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할 정도예요
운동도 꾸준히 하고 식단도 조절해봤는데, 다른 부위보다 이쪽이 유독 빠지질 않네요.
찾아보니 여성형유방증은 체중 때문이 아니라 남성호르몬이 줄고,
상대적으로 여성호르몬이 늘어나서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나이가 들수록 지방조직이 많아지고, 그게 에스트로겐으로 바뀌면서
여성형유방이 더 뚜렷해질 수 있다는 얘기더군요.
더군다나 이런 호르몬 밸런스 문제가 정자 생성 능력이나 생식 기능에도 영향을 준다길래,
이게 혹시 장기적으로 건강에도 나쁜 신호가 아닐까 걱정입니다.
특히 피로감이 쉽게 쌓이고 활력이 떨어지는 것도 같은 이유일지 궁금해요.
찾아보니까 쏘팔메토, 호로파종자추출물, 옥타코사놀, 아연 같은 성분들이
남성호르몬 밸런스나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40~50대 남성분들 사이에서는 맨스페놀 방식으로 종합 관리하시는게 꽤 알려져 있던데
저도 이 방식을 꾸준히 해보면 도움 받을 수 있을까요?
전문가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약사 김준영입니다.
말씀하신 여성형유방증은 단순히 체중이 늘어나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감소와 지방 내 아로마타아제 효소 활성 증가로
상대적으로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높아진 상태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즉, 체지방이 많을수록 호르몬 전환 효소가 활발해지고,
그 결과 여성형유방처럼 유선조직이 커지는 현상이 생기죠.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2013) 연구에서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은 중년 남성군에서 유방 비대 및 체지방 증가가 동반되었다는 결과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운동만으로 해결하기보다는, 호르몬 균형과 대사 활성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럴 때는 남성호르몬 활성, 전립선 기능, 에너지 대사를 동시에 보완할 수 있는
식약처 인증 기능성 원료들을 병행하는 접근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호로파종자추출물 :남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Journal of Sport and Health Science(2016) 인체적용시험에서
12주 섭취 후 총·유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유의하게 증가했고,
AMS 점수가 개선된 결과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호르몬 균형을 회복하는 데 도움될 수 있습니다.
※ 아연 :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미네랄
Nutrition Research(2009) 연구에서 아연 농도가 높은 남성군에서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정상 정자 수가 유의하게 높았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아연은 테스토스테론 합성의 필수 미네랄로, 부족하면
남성호르몬 저하와 생식 기능 저하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 쏘팔메토 :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식약처에서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으며,
The Prostate(1998) 연구에서는 전립선 내 테스토스테론 농도 상승,
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2012) 연구에서는
발기기능 점수(IIEF)가 유의하게 개선된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전립선 기능 회복은 남성호르몬 활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 옥타코사놀 :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운동영양학회지(1999) 연구에서 섭취군의 VO₂max(최대산소섭취량)과
산소맥(산소섭취량/심박수)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세포 내 에너지 대사 효율을 높여 피로감 완화와 활력 회복에 기여합니다.
이처럼 각 원료는 호르몬 균형·전립선 건강·세포 에너지 대사라는
서로 다른 경로에서 작용하지만, 종합적으로 관리하면 상호보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맨스페놀 자체는 성기능 및 성욕 향상, 전립선 건강과 갱년기 증상 관리,
남성호르몬 및 지구력 증진 등 남성 건강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자연유래 원료나 성분들을 종합적으로 섭취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호로파종자추출물, 아연,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등을 포함해 구성하시면
호르몬 밸런스 유지와 함께 전반적인 남성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이러한 관리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이므로,
꾸준한 유산소 운동, 체중 관리, 수면 개선, 단백질 섭취를 함께 병행하셔야 효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더 심해질 경우에는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