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이 커졌다고 해서 소변 줄기가 약해진 느낌이 들 수 있나요 (서울 50대 중반/남 전립선)
Q · 질문
건강검진에서 전립선이 조금 커졌다고 들었습니다.
전립선이 커졌다고 해서 소변 줄기가 약해진 느낌이 드는 게 정상인지 궁금해요.
밤에 한두 번 깨서 화장실을 가는 날도 있고, 소변 줄기가 예전만큼 시원하지 않습니다.
이럴 땐 생활로 버틸 수 있는지, 약을 먹어야 하는지 기준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영양사 이지성입니다.
전립선이 커지면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잔뇨감, 야간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불편 정도가 사람마다 달라서, 당장 약을 쓰기보다 증상이 일상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와 잔뇨가 얼마나 남는지가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현실적으로는 저녁 늦은 수분 섭취와 술을 줄이고, 커피 같은 카페인을 조절하고, 변비를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야간뇨가 줄어드는 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소변이 끊기거나(급성 요폐 느낌), 피가 섞이거나, 통증이 동반되거나, 밤에 너무 자주 깨서 생활이 무너지면 비뇨의학과에서 잔뇨량·요속 검사로 평가를 받고 약을 포함해 치료 방향을 잡는 게 안전합니다.
이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