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인 줄 알았는데 다리 혈관이 막혔대요. 증상이 비슷한게 맞아요? (경기 60대 중반/여 다리통증)
Q · 질문
몇 년 전부터 걸을 때마다 종아리가 터질 듯이 아팠습니다.
당연히 허리 디스크나 협착증인 줄 알고 정형외과에서 주사도 맞고 침도 맞았는데 차도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최근에 큰 병원에 갔더니 다리 혈관이 막혔다며 개통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디스크랑 혈관 막힌 거랑 증상이 착각할 만큼 비슷한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김성호입니다.
오랜 시간 다른 곳을 치료하시며 통증으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다리 혈관이 막히는 '말초동맥질환'은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과 증상이 매우 비슷해 착각하기도 합니다.
두 질환 모두 걸을 때 다리가 아파서 쉬어야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혈관 막힘은 다리에 피가 안 통해서 생기는 통증이라,
가느다란 관을 넣어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개통술을 받으시면 피가 다시 돌면서 걷기가 훨씬 편해지실 겁니다.
환자분의 정확한 혈관 막힘 정도나 위치는 영상 검사 없이 글로 된 상담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어서
일반적인 질환의 특징만 적어봅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검사 결과를 잘 상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환자분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