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자반증 (군포 소아/여 알레르기자반)
소아 알레르기 자반증 재발 방지 한방 치료 문의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다리에 붉은 반점이 생겨 병원에서 알레르기 자반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을 먹고 좀 가라앉는 듯하더니, 감기에 걸리거나 조금만 무리해서 걸으면 다시 반점이 올라옵니다. 양방에서는 특별한 치료제 없이 휴식을 취하라고만 하는데, 한의원에서는 자반증의 재발을 막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치료가 가능한지, 보통 치료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미진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의 다리에 자꾸만 다시 올라오는 붉은 반점 때문에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애타고 불안하실지 깊이 공감합니다.
어린아이가 마음껏 뛰어놀지도 못하고 조금만 걸어도 반점이 올라오니 지켜보시는 내내 참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군포피부과병원에서 특별한 치료제 없이 '휴식'만을 권하는 이유는,
알레르기 자반증(HSP)이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감기나 과로 이후 면역계가 일시적으로 교란되어 자기 혈관을 공격하는 '면역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자반을 가라앉히는 소염제나 스테로이드는 임시방편일 뿐,
약해진 혈관 자체를 튼튼하게 만들지는 못하므로 감기에 걸리거나 활동량이 늘어나면 여지없이 재발하게 됩니다.
대야동피부과한의원에서는 자반증의 원인이 되는 면역계의 과민 반응을 가라앉히고,
혈관벽을 단단하게 다져 자반증의 '재발 고리'를 끊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소아 알레르기 자반증의 핵심 원인을 '혈열(血熱)'과 '기허(氣虛)'로 진단합니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몸속에 열(熱)이 많은데, 감기를 앓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열기가 혈액과 혈관을 자극하여 피가 새어 나오는(자반) 것입니다.
또한, 조금만 무리해도 자반이 올라오는 것은 혈관을 붙잡아주는 기운(기혈)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1) 체질 맞춤 한약 치료 (핵심 치료): 아이의 체질에 맞춰 혈액의 뜨거운 열기를 식히고
혈관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한약재(청열해독, 淸熱凉血)를 전반기에 처방합니다.
이후 자반이 진정되면 감기에 걸려도 면역계가 쉽게 뒤흔들리지 않도록 호흡기 면역력을 보강하고,
약해진 미세혈관벽을 튼튼하게 다져주는 약재로 전환하여 근본적인 재발을 막습니다.
2) 주기적인 내원을 통한 다양한 외부치료: 통증이 없는 소아용 스티커침이나 순수 한약재 성분을 정제한 약침 치료를 통해 하체의 기혈 순환을 돕고 혈관의 자생력을 높여줍니다. (증상에 따라 통증 없는 광선치료나 한방진정치료 등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세포 재생 속도가 성인보다 빨라 치료 반응이 좋은 편이지만,
이미 수차례 재발을 경험한 상태이므로 완벽한 혈관 복구를 위해 최소 3개월 가량의 집중 치료 기간이 필요합니다.
군포피부과한의원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간호가 치료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아이가 답답해하더라도 아래 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당분간 격렬한 활동 금지 (절대 안정): 학교 체육 활동, 달리기, 태권도 등은 물론이고 오래 서 있는 것도
하체 혈관의 압력을 높여 자반을 유발합니다.
자반이 올라올 때는 가급적 누워서 쉬게 하시고, 다리 밑에 베개를 받쳐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휴식입니다.
-감기 철저히 예방하기: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면역계가 다시 흥분하여 혈관을 공격합니다.
외출 후 손발을 깨끗이 씻기고, 따뜻한 물을 자주 먹여 호흡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식단에서 '열(火)'을 만드는 음식 제한: 한약으로 혈액의 열을 끄는 동안 맵고 자극적인 음식(떡볶이, 라면 등),
기름진 튀김류, 밀가루 과자, 그리고 인스턴트 식품은 체내 염증과 열을 조장하므로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소화가 잘되는 담백한 한식 위주로 먹여주세요.
-뜨거운 목욕 금지: 통목욕이나 사우나처럼 뜨거운 물에 몸을 오래 담그면 혈관이 확장되어 자반이 심해집니다.
미지근한 물로 5~10분 이내에 가볍게 물로만 씻어내는 샤워를 시켜주세요.
소아 자반증은 초기에 제대로 면역을 다스려주지 않으면 만성화되어
성인이 되어서도 피곤할 때마다 재발하는 고질병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자꾸 재발하는 것은 아이의 혈관과 면역계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다행히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장부의 자생력이 좋아 내부의 불균형만 바로잡아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깨끗하게 낫고 재발 없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와 함께 가까운 대야동한방피부과병원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아이의 현재 몸 상태와 피부증상에 대해 진료 받으시고, 안전한 한방 면역 치료를 시작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이가 다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돕겠습니다.
부모님도 기운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