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돌아가기
Q
건강 상담 질문과민성대장증후군 화장실7시간 전
과민성대장증후군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요 (경기 40대 중반/여 과민성대장증후군 화장실)
아이 학교 행사나 학부모 모임에만 가면 배가 아프고 화장실에 가야 해요. 다른 학부모들 앞에서 자주 화장실 간다고 하기도 민망하고, 행사 중간에 나가기도 눈치 보여요. 그래서 아이 행사에 잘 참석을 못 하는데,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저도 속상해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정이안입니다.
아이 학교 행사에 참석하고 싶으신데 배 때문에 힘드시니 속상하시겠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크시겠고요.
학부모 모임이나 학교 행사는 '평가받는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다른 학부모들의 시선, 낯선 환경 등이 무의식적으로 긴장을 유발하고, 이 긴장이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장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집에서는 괜찮으시다가 특정 상황에서만 증상이 나타나시는 것이 바로 자율신경과 심리적 요인이 결합된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특징입니다.
갱년기가 시작되면서 자율신경이 더 불안정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호르몬 변화가 자율신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율신경의 균형을 맞추는 한약 처방과 약침 치료로 이런 증상을 치료합니다. 치료를 받으시면 아이 학교 행사에도 당당하게 참석하실 수 있고, 다른 학부모들과의 교류도 편안하게 하실 수 있게 됩니다.
쾌유하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