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흉부외과 당뇨가 있는데 발바닥이 화끈거리고 저린게 말초신경병증 신호인가요? (부천 40대 중반/여 말초신경병증)
당뇨를 앓은지 몇년 되었는데 요즘 들어 부쩍 발바닥이 화끈거리고 벌레가 기어가는 것처럼 찌릿해서 밤에 잠을 설치곤 해요..
처음에는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갈수록 감각도 둔해지는 것 같아 덜컥 겁이나네요
이게 말로만 듣던 당뇨성 말초신경병증 초기 증상이 맞을까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해서 도움을 청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김우중입니다.
당뇨를 앓고 계신 상황에서 나타나는 발바닥의 화끈거림이나 저림 증상은 혈당 조절 과정에서 말초 신경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당뇨성 말초신경병증의 전형적인 초기 신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미세 혈관의 순환 장애를 유발하고 신경 세포에 영양 공급이 차단되면서 다양한 이상 감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하면 감각 저하가 심해져 상처가 나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혈관 초음파나 신경 검사를 통해 현재 신경 손상 정도와 혈액 순환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혈당 조절입니다. 혈당 조절이 안되는 경우 통증이 더 나빠지고, 신경의 손상이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말초 혈류에 문제가 있다면 혈류 개선을 위한 약제나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발의 이상 감각은 혈관과 신경 건강의 경고 신호일 수 있으니, 조속히 부천 인근 흉부외과에 내원하시어 혈관 상태를 정밀하게 점검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김우중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