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중이염 치료 중인데 귀 먹먹함이 계속돼요 ㅠㅠ
중이염 진단받고 치료 시작한 지 열흘 정도 됐어요. 병원은 다섯 번 정도 갔는데 통증은 많이 나아진 것 같은데 귀가 먹먹하고 소리가 잘 안 들리는 건 여전하네요...
고막이 부어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 건지, 아니면 물이 찬 건지 잘 모르겠어요. 원래 이렇게 오래 가는 건가요? 논산 중이염 치료 잘 되는 곳 찾다가 한의원도 괜찮다는 얘기를 들어서 한번 여쭤봐요. 먹먹한 느낌이 언제쯤 나아질 수 있을지 너무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설수진입니다.
중이염 치료 후에도 귀 먹먹함이 남아있는 이유부터 말씀드릴게요.
중이염이 생기면 중이(귀 안쪽 공간)에 염증과 함께 삼출액, 즉 물 같은 분비물이 고이게 됩니다. 통증을 유발하는 급성 염증 자체는 치료가 되더라도, 중이에 고여있는 삼출액이 흡수되거나 빠져나가는 데에는 개인차가 있어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막이 부어있거나 삼출액이 남아있는 상태라면 소리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먹먹함과 난청 증상이 이어질 수 있어요.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중이염 후 잔여 증상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한의학적으로는 중이 주변의 기혈 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폐(肺)와 신(腎)의 기능이 저하되어 귀 주변 조직의 회복이 더디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봅니다. 특히 논산 중이염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체력이 떨어진 상태이거나 면역 기능이 약해진 경우에는 잔여 증상이 더 길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의원 대전 지점에서는 이런 경우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1단계 - 중이 주변 염증 및 삼출 환경 개선
한약 처방을 통해 귀 주변의 순환을 원활히 하고, 삼출액 배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체 내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2단계 - 면역 및 체력 회복 지원
중이염이 반복되거나 회복이 더딘 경우에는 기저 체력과 면역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의 체질에 맞게 조율된 치료를 통해 몸의 회복력을 높이는 데 조력합니다.
3단계 - 증상 모니터링과 생활 관리 안내
귀 먹먹함, 이명, 청력 저하 등의 잔여 증상 변화를 함께 살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관리법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삼출액이 많이 고여있거나 청력 저하가 심한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적 검사와 병행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한의 치료와 함께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귀 먹먹함이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계신다면, 한의원 대전 지점에 편하게 내원하시거나 온라인 상담을 통해 현재 상태를 말씀해 주세요. 상태에 맞는 방향을 함께 고민해 드리겠습니다. 빠른 회복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