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탈모 이직 후 두 달째 진정이 안돼요 (남동구 구월동 30대 중반/남 탈모)
이직하고 두 달쯤 지났는데 베개에 떨어진 머리가 처음 봤을 때보다 더 늘어난 거 같아요
새 회사 적응하면서 야근이 잦고 잠도 푹 못 자는 게 두 달째 이어지고 있어서요
정수리 부분이 뜨끈뜨끈한 느낌이 자주 들고 두피도 가렵고 그러더라고요
양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는 게 부담스러워서 한방치료로 잡아보고 싶거든요
스트레스 원인이 안 풀려도 한약으로 빠지는 걸 줄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최환석입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는스트레스로 인해 몸의 신경이 예민해져 여기서 많은 에너지소모가 일어남과 동시에 열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두피로 열이 몰리게 되어 탈모가 진행됩니다.
좀더 세부적으로는 말초혈관을 닫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는데,
이 부분은 상담 때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결국 스트레스로 인해 두피로 열이 몰리게 되고 모근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서 탈모가 일어나는게
스트레스성 탈모 입니다.
이직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몸과 마음이 고달픈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정수리 부분은 항상 몸이 많이 피로해지면 열감이 느껴지는 부위입니다.
그리고 가려움은 두피속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가려워 지니
결국 정수리부분이 탈모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듯 합니다.
이런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에
남성호르몬 감소시켜 탈모를 완화하는 양약 탈모치료제는
원인과 치료가 서로 맞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양약을 복용해도 스트레스성 탈모에 효과가 없습니다.
혹시 주변에 양약 복용해 효과 있었다는 분들은 다 남성호르몬 과다로 인한 안드로겐성 탈모인 것입니다.
원인을 잘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해야 탈모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원인이 안풀려도
그로 인한 몸의 여러 문제를 치료가 풀어내면
탈모량이 확연히 줄어듭니다.
몸이 편안해지고 열이 내려가면 잠도 잘 자게 됩니다.
그러면 발모에 굵어지는 육모까지 치료가 가능하게 됩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는 급성이고 진행이 빠르게 일어납니다.
시간이 지나 치료회복이 더 어려워 지기 전에
빨리 치료하시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한의원 인천점으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