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탈모병원 30대 정수리 한약 회복 가능할까요? (강남구 역삼동 30대 초반/남 탈모)
근처 회사 다니는 33살 남자입니다
30대 들어서면서부터 정수리 비치는 게 슬슬 보이기 시작했어요
회식 단체사진 받으면 위에서 찍힌 컷이 두피색 그대로라 진짜 충격이었고요..
야근이 잦고 잠도 푹 못 자는 게 1년 넘게 이어진 게 영향 큰 거 같아요
양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는 게 부담스러워서 한방치료로 알아보고 있어요
주변에 비슷한 또래는 멀쩡한데 저만 진행되는 거 같아 더 신경 쓰여서요
근처에서 30대 초반 정수리탈모도 한약으로 회복까지 기대할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신옥섭입니다.
30대 남성이시고, 정수리부터 비치는게 보이기 시작했다면 안타깝지만 남성정수리탈모가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상으로도 정수리탈모부위가 뚜렷이 보여서 걱정이 크실텐데요.
정수리탈모는 아직 모공이 완전히 소실되지 않고, 모낭의 기능이 유지되고 있다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할 수 있으니
먼저 현재 내 탈모 진행 정도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치료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탈모진행 정도 뿐 아니라 탈모원인을 함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성탈모의 원인 중 하나는 DHT호르몬의 영향이며,
이를 억제해 DHT생성을 감소시키는 약물이 피나스테리드 계열입니다.
"양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는 게 부담스럽다"고 말씀하신 약물이 이것을 이야기하시는 것일 텐데요.
DHT생성 감소로 탈모치료에서 효과를 보시는 분들이 있지만 많은분들이 장기복용에 대한 우려를 느끼십니다.
한의원에서의 탈모치료는 DHT호르몬 영향 외에 더 중요하게 탈모진행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있는지를 먼저 찾습니다.
두피열, 염증의 두피환경과 과로, 스트레스, 식습관문제 등으로 인한 몸의 불균형이 탈모를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별로 주요원인이 다를수 있어, 개인의 체질과 생활환경과 현재 몸상태를 고려하여 탈모진단을 합니다.
개인의 몸상태에 맞추어 한약을 처방하게 되며,
한방탈모치료는 모발이 덜빠지고, 생장기가 길어질수 있도록, 두피환경과 몸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래야 한약치료가 종료된 이후에도 모발이 건강한 성장주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야근과 수면부족상태가 1년이상 이어졌다면,
두피쪽으로 열발생이 많아지면서 탈모량이 늘고, 이미 몸은 만성피로상황으로 빠진 모발이 정상굵기의 모발로 발모되기 어려운 상황일 수 있습니다.
먼저 정확한 상태를 확인해본후, 본인에게 맞는 치료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좋고,
탈모치료는 초기에 시작할수록 기대할 수 있는 회복의 정도가 좋을수 있으니 너무 늦기전에 진료를 받아보세요.
한의원 점 한의사 신옥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