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된 아기 태열아토피(인천송도)
6개월된 딸이 조리원 때 얼굴이 엄청 뻘겋게 뒤집어졌는데 이게 태열로 시작해서 아토피로 번진 것 같아요 집 와선 괜찮다가 또 두달쯤에 다시 올라오더니 지금 얼굴부터 전신 다 빨개요 아가가 너무 가려워해서 피부과를 가니까 리도맥스며 락티케어며 처방받고 엄청 엄청 발라주다가 또 아가 더우면안된다구 에어컨 24시간 쐬주라고 아이 손발은 차디 차고 낫질 않는 듯 해서 뭔가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서요..우선 같은 이름으로 예약 신청 넣어놨으니 확인두 어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고재경입니다.
조리원 때부터 시작된 태열이 지금까지 이어지며
온몸이 빨개진 아기를 보는 마음이 얼마나 애타셨을까요.
열심히 연고 발라주고 에어컨도 틀어주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데,
이게 맞는 방향인지 확신이 서지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아토피 하면 흔히 '열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피부가 빨갛고 가렵다고 해서 무조건 열이 원인인 것은 아닙니다.
피부 증상은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올 수 있는데요.
몸 안에 열이 쌓여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피부로 터져 나오는 경우가 있는 반면,
반대로 양기가 약해 기혈이 피부 끝까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몸이
더 많은 순환을 끌어올리려 아우성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증상은 비슷해도 원인은 정반대일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몸 상태를 직접 살펴보는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돌 전 아기는 본래 따뜻하게 키워야 양기가 잘 자랍니다.
냉방으로 체온을 빼앗고 가벼운 샤워만 반복하면 기혈이 피부 끝까지 닿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피부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아기의 실제 몸 상태가 어떤지 확인해야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치료는 진단에 따라 달라지지만, 아기 피부에 맞게 조성된 천연 입욕제와
외용 연고로 피부를 직접 진정시켜 주면서,
필요한 경우 체질에 맞는 한약으로 몸 안의 근본을 함께 다져나갑니다.
돌 전 아기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치료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동일한 성함 예약건 확인되어 선생님께서 전화주실 예정이며
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예약을 받고 있다보니 조정이 필요할 경우
일정 조정 드리도록 할게요.
-한의원 인천송도점 원장 고재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