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박뇨, 성병, 발기부전 증상이 있습니다 (강남구 비뇨의학과 질환)
강남구 50대후반/남 비뇨의학과 질환
안녕하세요.
제가 중국에서 20년 이상 살다가 6년 전에 건강이 나빠져 한국으로 영구 귀국을 했었는데, 그때부터 비뇨기과(성병-발기부전, 긴박뇨, 절박뇨 등등) 총체적인 문제가 심각합니다.
치료가 가능할지 걱정이 되어 상담을 의뢰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길건입니다.
언급하신 성기 표피의 물집은 헤르페스 감염으로 의심되며, 나머지 증상은 전립선 관련 증상으로 생각됩니다.
헤르페스 감염증은 증상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하며 수포가 나타났을 때 약물치료를 하면 단기간 내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면역력이 저하된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증상이 생길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전립선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습니다. 전립선에는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전문의료기관에서 필요한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호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내원해 진료를 권합니다.
전립선 질환 중 전립선비대증이 흔하게 발생하며, 소변검사, PSA 등 혈액검사, 초음파, 단순 X-ray 검사를 먼저 시행해 전립선비대증의 정도와 동반 질환 유무를 감별합니다. 이후 약물치료 또는 수술 등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1차 검사에서 특이 소견이 있거나 치료에 반응이 좋지 않을 경우 정밀 혈액검사, 내시경, CT, MRI 등 추가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에는 비대증, 암, 염증 등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 질환의 초기 증상이 유사하여, 비대증으로 약물치료만 시행하는 경우가 있으나, 정확한 검사를 통해 감별이 필요합니다.
전립선암은 최근 남성암 중 흔하게 발생하지만, 국가검진 대상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건강검진에서 전립선암 유무를 확인하기 어려우니 주기적인 비뇨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40세 이후부터는 전립선 질환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검진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근처 병‧의원에 내원해서 진료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