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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4월 29일

전립선 조직검사 후 주의사항이 궁금합니다 (세종 전립선 조직검사)

세종 40대후반/남 전립선 조직검사

곧 전립선 조직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검사 후에 주의사항을 미리 알아두려고 해요.

검사받고 통증이나 혈뇨는 얼마나 갈까요? 어느 정도까지 괜찮은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혹시라도 열이 있거나 소변이 잘 안나오는 것 같으면 바로 병원에 가면 될까요?

일상생활에서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안내 부탁드려봅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조대기입니다.

전립선 조직검사 후에는 검사 부위가 일시적으로 심하진 않지만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회음부나 항문 주변의 뻐근함, 배뇨 시 따가움, 소량의 혈뇨나 혈변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혈뇨는 대개 수일 내 호전되지만, 간헐적으로 1~2주 정도 보일 수도 있고, 정액에 피가 섞이는 혈정액증은 몇 주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소변이 붉게 비치는 정도나 휴지에 묻는 정도의 혈변은 경과 관찰이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선홍색 피가 계속 많이 나오거나 소변이 막히는 경우,

어지러울 정도로 출혈이 많은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연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조직검사 후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감염입니다.

38도 이상의 발열, 오한, 몸살처럼 심한 근육통, 점점 심해지는 통증이 있으면 단순한 검사 후 불편감이 아니라 전립선염이나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이나 응급실로 오셔야 합니다.

또한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아랫배가 불러오면서 배뇨가 안 되는 경우도 요폐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검사 후 당일에는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충분히 쉬는 것이 좋습니다.

며칠간은 과격한 운동, 음주, 사우나, 장시간 자전거 타기처럼 전립선 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활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는 안내받은 기간 동안 빠뜨리지 않고 복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 후 가벼운 통증·소량의 혈뇨·혈변·혈정액증은 흔한 경과일 수 있지만, 고열·오한·심한 통증·소변이 안 나옴·출혈이 많아짐이 있으면 바로 병원으로

연락하시거나 응급실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검사 전후 복용 중인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가 있다면 반드시 의료진에게 미리 알려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근처 병‧의원에 내원해서 진료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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