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치료 방법 문의 (강남 전립선비대증)
강남 40대후반/남 전립선비대증
30g 입니다. 듀오다트 복용중이나 약 부작용으로 기립성저혈압이 있으며, 복용 중에도 잔뇨와 야간뇨가 있습니다. 나이 때문에 시술이나 수술이 제한되는지, 받을 수 있는 시술이나 수술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길건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의 기본 치료 원칙은 약물 치료방법이지만 약물치료에 충분한 효과를 보이지 않거나 약물 투약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 시술 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시행 가능한 전립선의 적극적인 치료 방법은 홉렙수술, 워터젯로봇수술(아쿠아블레이션), 전립선결찰술, 리줌시술, 아이틴드 등이 있으나 각각의 치료는 심사평가원에서 인정해주는 한도에서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립선의 크기가 30g 이상일 경우 대부분의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50세 미만의 나이에서는 홀렙, 워터젯로봇수술만 시행이 가능하며 치료 방법의 결정은 내원해 진료 후 판단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적극적인 치료 방법은 시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구분됩니다.
수술은 보통의 치료 방안이지만 마취 하에 비대해진 전립선을 절제하는 방식으로 침습적인 수술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 전립선을 절제하지 않고 좁아진 요도를 넓히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시술적 치료에는 리줌, 아이틴드, 전립선결찰술(유로리프트)이 포함되며, 각각의 치료별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전립선 결찰술, 리줌, 아이틴드는 최소 침습적이라는 공통적인 이점을 가집니다. 치료 과정은 간단한 진정 마취 하에 시행되며 시술 시간은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퇴원 역시 시술 후 2~3시간 회복 후 바로 가능하므로, 금식 후 내원 시 당일 검사 및 시술 후 퇴원까지 가능합니다.
이러한 최소 침습적 치료는 간단한 시술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전립선결찰술, 리줌, 아이틴드는 각각 전립선의 상태에 따라 적용에 있어 한계가 존재합니다.
전립선결찰술은 전립선 크기 감소 효과가 없으므로 치료 후 재치료율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방광경부의 형태가 부적절한 경우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리줌의 경우 전립선의 크기를 줄일 수 있어 비교적 큰 전립선에도 적용 가능하나, 효과 발현이 점진적이므로 시술 후 첫 1주 가량은 요도 카테터(소변줄) 사용이 필요하며, 결찰술과 마찬가지로 방광경부의 형태가 부적절한 경우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틴드는 방광경부의 형태가 부적절한 경우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결찰술과 유사하게 전립선 크기 감소 효과가 없어 전립선 비대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치료 효과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시술적 치료는 수술적 치료와 달리 조직 절제술이 아니므로 전립선 용적이 큰 경우 치료 효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전립선을 내시경적으로 절제하는 수술은 홀렙수술과 워터젯 로봇수술(아쿠아블레이션) 등이 있습니다.
홀렙수술은 전립선 비대의 원인이 되는 이행대 조직을 근치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성기능 변화(역행성 사정 등)를 유발할 수 있으며 수술 후 일시적인 요실금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워터젯 로봇수술(아쿠아블레이션)은 로봇을 이용해 성기능 및 수술 후 요실금 발생에 주요하게 기여하는 부위를 보존하며 이행대 조직을 선택적으로 절제할 수 있는 치료 기법입니다. 이로 인해 홀렙수술과 유사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면서 성기능 변화 및 요실금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보여 합병증 및 회복 기간 측면에서 이점을 제공하는 치료 방안입니다.
최적의 치료법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검사(전립선 초음파, 내시경 등)를 통한 의료진과의 자세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근처 병‧의원에 내원해서 진료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