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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4월 17일

화농성 한선염 수술후 재발 문의 (목동 35세/여 화농성한선염)

사터구니에 화농섬 한섬염 때문에 고생하다가 병원에서 몇년전 제거 수술 했는데… 또 재발해서 고름이나고 냄새가 나서 괴로워요… 스치기기만 해도 통증이 심하구요.. 생리전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한방에서 치료 가능한지 문의합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이윤정입니다.

사타구니 부위 화농성 한선염으로 오랜 기간 고생하셨고, 수술 이후에도 재발하여 통증과 분비물, 냄새까지 동반되고

있다면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불편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생리 전후로 증상이 더 심해지는 양상까지 느끼고 계시다면 몸 상태 전반과 연관된 부분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화농성 한선염은 단순한 피부 트러블이라기보다 땀샘과 모낭 주변에 만성적인 염증이 반복되는 질환으로, 한 번 생기면

재발이 잦고 깊은 염증과 농양, 통증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어요.

사타구니처럼 마찰이 많고 습한 부위에서 잘 발생하며, 호르몬 변화나 면역 상태, 피지 분비와도 관련이 있어 생리 전 악화되는

경우도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요.

수술로 병변을 제거하더라도 근본적인 염증 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다시 발생할 수 있어요.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상태를 피부 표면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몸 안에 쌓인 습열과 독소, 그리고 면역 균형의 저하가

겹치면서 염증이 반복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치료는 현재 형성된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과 함께, 재발을 유발하는 체내 환경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국소적으로는 염증과 고름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약침 치료나 외용 한약 치료를 활용하여 병변 부위의 회복을 돕습니다.

동시에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춘 한약 처방을 통해 염증 반응을 조절하고, 습열을 제거하며 면역 기능을 안정화시키는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단기간에 끝나는 치료라기보다는 재발을 줄이고 피부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관리까지 포함됩니다.


또한 사타구니 부위는 마찰과 습기가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꽉 끼는 옷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극을 최소화하는 생활 관리도 치료 효과에 큰 영향을 줍니다.


현재처럼 통증이 심하고 고름과 냄새가 지속되는 상태라면 염증이 깊게 진행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

단계에 맞는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한의원에 내원하여 병변 상태를 직접 확인받고, 재발을 줄일 수 있는 치료 계획을 세워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꼭 진료를 먼저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02)714-1005로 전화 문의 주시거나,

한의원 마포 공덕점 카카오톡채널 문의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문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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