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질문영상
목록으로 돌아가기
Q
건강 상담 질문
23분 전

백반증 치료 후 재발을 최소화하는 생활 습관은 무엇인가요? (대구 백반증)

대구 30대중반/여 백반증

몸에 번지는 백반증 때문에 외모 스트레스가 큽니다. 레이저와 연고 치료로 어렵게 색소가 올라왔는데, 갑자기 날이 건조해지면서 전에 없던 부위에 작은 반점들이 새로 생겨서 너무 불안합니다. 치료를 중단하면 바로 다시 번질까 봐 겁이 납니다. 치료 후 유지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치료 효과를 오래 유지하고 혹시 모를 재발을 막으려면 어떤 일상적인 주의사항과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까요? 특히, 몸에 물리적 마찰이 잦은 부위에 자주 재발하는 느낌인데, 평소 피부 자극을 줄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황문제입니다.

백반증이 계속 추가로 발생하여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백반증은 멜라닌 세포의 소실에 의해 다양한 크기 및 형태의 백색반들이 피부에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백반증은 일반적으로 통증이나 가려움 등이 없는 질환이나 가려움이 지속된다면 백반증으로 연관된 가려움인지, 다른 피부질환이 동반되면서 가려움이 유발되는지 상세한 진찰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햇빛이나 외상으로 인한 가려움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반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독소의 유입으로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하여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발병하고서 한동안 추가 증상 없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으며, 내부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서 면역체계가 교란되어 나중에 다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추가 증상을 막으려면 멜라닌 세포가 더 이상 파괴되지 않도록 오장육부의 기능과 면역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백반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는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주고 가능한 햇빛을 받지 않도록 합니다. 피부에 심한 자극을 받거나 상처가 나는 경우 그 부위에 새로 백반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샤워타올이나 때타올 등으로 몸을 문지르는 등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염색약이나 표백제 등 화학제품이 닿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는 색이 올라오게끔 하는 치료뿐만 아니라 새로운 부위에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한의원에서는 환자분의 피부 증상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단계별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몸의 면역 및 해독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와 광선치료 이외에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치료가 있으면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치료법은 환자분의 건강 상태나 피부의 양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치료에 앞서 자세한 상담을 통해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근처 한의원에 내원해서 진료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