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통증과 다리 저림이 계속되는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파주 골반울혈증후군)
파주 40대초반/여 골반울혈증후군
1월말부터 아랫배 뻐근, 묵직, 욱씬, 빈뇨감이 있어 산부인과 2곳 질초음파와 균검사에서 이상이 없었고, 내과 복부 CT에서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2차 병원 응급실에서 피검, 소변과 복부 방광 자궁 CT를 했더니 소장이 조금 부어있고, 난소 주변에 물혹이 여러 개 있는데 없어졌다 생겼다 하는 종류라 이 때문은 아니라고 합니다.
2월 초부터는 오른쪽 허리 뒷통증과 엉치, 뒷다리까지 많이 저립니다. 가만히 있어도 아랫배 팽창감과 쿡쿡 당기고 뻐근한 증상이 있습니다. 치골 사선 아랫배를 누르면 아프고요. 방광 통증인가 싶어 비뇨기과도 다니고 약을 먹고 있는데, 빈뇨는 해결되었지만 아랫배 통증(맹장은 20년 전 수술함)과 다리 저림은 전혀 차도가 없습니다. 앉아 있으면 배가 더 묵직하고 당기고 묵직하게 아픕니다. 선근증, 내막증, 울혈처럼 다른 질환이 있을 수 있나요? 생리 중이나 배란 기간에 더 아팠던 것 같고, 요즘은 다리 저림이 심해졌습니다. 갑자기 생긴 증상으로 너무 힘들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김건우입니다. 한 달 정도 지속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골반 통증으로 고생 중이시군요. 부인과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선근증, 내막증, 골반울혈증후군에 의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부인과 초음파검사에서 선근증과 골반복벽의 내막증은 잘 보이지 않고, 혈관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골반울혈증후군도 진단이 어렵습니다. 증상이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면 골반의 혈관 MRI나 CT 등을 촬영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근처 병‧의원에 내원해서 진료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