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에 틱도 있는데, 치료될까요?(인천 송도 강박증)
인천 송도 초등학생/남 강박증
아이한테 눈깜빡이고 얼굴찡그리는 틱이 있는데, 문제는 뭔가를 하고나서 자꾸 확인하는 강박증도 있어서 힘들어하는걸 보고 있자니,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뭔가를 하고, 제대로 한거 맞는지, 자꾸 확인하면서 물어보는데, 가족들도 이것때문에 많이 힘들어합니다.
틱에 강박증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나요? 이런 경우 치료는 어떻게 되나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대억입니다.
아이가 눈깜빡이고 얼굴찡그리는 틱장애가 있는데, 거기에다 행동에 대해 자꾸 확인하고 반복해서 되묻는 강박증 증상이 있어 걱정되어 문의주셨네요.
강박증은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어떤 생각이나 불길한 상황이 반복적으로 떠올라 불안을 느끼고, 그생각을 반복적으로 하는 강박사고, 또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강박행동을 말합니다.
강박증 증상은 욕구와 충동의 발생하여 이에 대한 정보를 선조체로 전달하는데, 이 때, 정보를 선택적으로 거르지 못하고, 전대상피질로 너무 많은 정보가 전달된다면, 이성과 감정을 조절하는 전대상피질이 과도한 정보량 때문에 혼선이 생겨, 선택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특정한 생각과 그것을 지우기 위한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강박적 사고와 강박적 행동의 양상이 나타납니다.
신경전달물질 불균형으로 생기는 일종의 뇌기능 장애이며, 충동성이 강하고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강박증의 원인은 뇌의 신경회로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안와전두엽 기저핵 시상 전대상피질이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소아청소년에게 있어 신체과 두뇌의 성숙도의 차이가 발생하고, 이성과 감정의 조절력의 괴리가 생겨 강박증을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의심될때, 자율신경검사 좌우뇌활용검사 심리검사 뇌기능검사 인지검사 등을 통해 강박증 테스트를 하게 되는데요.
결과에 따라 치료기간과 예후 등을 판단하게 됩니다.
강박증 증상을 가진 사람의 50% 정도는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고,
또 다양한 공황장애나 물질장애, 주로 알콜과 관련된 그런 장애들을 동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박증이 오래될수록 일상적인 삶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강박증은 심해졌다가 호전되기를 반복되는 과정에서 우울증 같은 증상이 더해지기도 하는 만큼 2차적 사회적기능장애를 막기 위해 조기에 상담과 검사를 통한 치료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의원에서는 강박증 치료에 있어서 습관적으로 형성된 신경흐름의 개선과 뇌기능회복이 함께 병행되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담허겁, 심음허증, 간심불화, 간기울결 등의 변증에 따라, 치료 계획을 세워 뇌활력한약요법과 생기능자기조절훈련과 인지행동치료등으로 강박증에서 벗어나게 돕게 됩니다.
우선은 현재상황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니, 소아 강박증을 치료하는 한의원이나 병원 내원하셔서, 강박증 테스트받으시고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