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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아들이 반항적이고 폭력적입니다(광진구 반항장애)

광진구 중학생/남 반항장애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이 사춘기이지만,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정도로 반항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를 대하면서 벽을 치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의 행동을 합니다. 집에 들어오면 가족과 어느 정도의 대화도 없이 그냥 방에만 있습니다.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지만 잘 되지 않아서 상당히 답답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더 이상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치료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구경호입니다.



자녀분의 증상으로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중학교 2학년인 아드님의 감정 통제가 어렵고 폭력적인 행동으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중2병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중학교

2학년 때 나타나는 특정한 행동 패턴을 의미합니다. 이는 사춘기라는 변화의 시기에 청소년들이

겪는 심리적 혼란이나 불만, 그로 인한 반항적인 행동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아드님의 경우, 그의 폭력적인 행동은 반항장애나 품행장애의 범주에

속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반항적인 면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이런 증상이 어릴 때부터 있었고, 갈수록 심해진다면 적절한 치료와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사춘기 청소년들은 감정 조절이 어려워 부정적인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가족들과의 갈등이 자주 발생하며, 화내거나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핸드폰이나 컴퓨터 게임에 지나치게 몰두하거나 공부를 소홀히 하면, 그에 대한 부모님의 지적에도 감정 조절을 못하고 화를 내기도 합니다.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은 보통 처음부터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점차 심해져서 품행장애 단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런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불량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타인을 비난하거나 공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성인이 되어도 계속된다면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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