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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아이가 유치원에 가는 것을 거부(광진구 소아분리불안)

광진구 초등학생/여 소아분리불안


아이가 유치원에 가는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둘 다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대신해서 할머니가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장에 가려고 할 때마다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고 물건을 던지며 붙잡으려고 합니다. 유치원에 가야한다고 말하면 그때부터 아이는 배가 아프다며 가슴이 답답하다고 표현합니다. 이런 말은 7살 아이가 할 법한 표현이 아니라서 저는 걱정이 됩니다. 분리불안은 치료가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구경호입니다.

휴한의원 남양주/구리점 구경호원장입니다.



자녀분의 증상으로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우리 뇌에서 편도체와 해마는 우리의 불안과 공포, 스트레스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아이들 중 일부는 이 편도체가 타고나게 예민하여,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과도한 불안과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겁이 많으며, 다른 아이들이 두려워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불안을 느낍니다. 예를 들면, 부모와의 잠시의

분리, 시험, 발표, 동물, 죽음, 질병 등이 그런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사춘기를 지나면서 불안과 공포가 자연스럽게 줄어들지만, 분리불안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이런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아이들에게는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뇌의 성장을 돕는 치료를 통해 불안과 공포를 조절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아이의 분리불안의 원인과 심각도, 동반 문제, 예후 등을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 검사에는

체질검사, 발달검사, 심리검사, 평가 척도 검사, 뇌 기능 검사,

주의력 검사, 신경 인지 검사 등이 포함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과 기간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아이의 불안장애 증상에 대해 한의학적 치료를 원하신다면,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가까운 한의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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