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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질염이 생깁니다. (잠실 30대초반/여 질염)

피곤하거나 컨디션 안 좋을 때 꼭 질염이 생기는데 왜 이럴까요.

한 번씩 이렇게 나는데 관리를 나름 한다고 하는데도

몸이 안 좋을 때 한번씩 앓고 지나갑니다.

질염한의원 치료가 좋다고 하던데 몸도 건강해지고요.

믿고 받아도 괜찮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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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최예원

최예원

한의사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최예원입니다.

자꾸 재발하는 질염으로 스트레스 받고 계시군요.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 와중에 충분한 휴식이나 안정은 쉽지 않은 일이지요.

때문에 피로나 스트레스를 자주 겪게 되는데요.

그러나 피로와 스트레스 등 외부의 강한 자극에 휩싸이게 되면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질염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이는 여성들이 가장 많이 이완하는 여성 질환에 해당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질염을 알아챌 수 있는 힌트가 질 분비물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여성은 평소에도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상태의 일반적인 질 분비물은 색이 희거나 무색의 투명함을 가지고 있으며, 약간의 점액성을 띠는데요.

또한 이 외에는 특별한 증상을 띠지 않습니다.

그러나 질염이 발생하게 되면 질 분비물의 양이 평소보다 많아지거나 좋지 않은 냄새가 나게 됩니다.

또는 색이 황백색이나 적백색 등으로 짙게 나타나고 끈적거림이 심해지는데요.

더불어 배뇨통이나 성교통 등이 동반된다면 질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증상 자체가 여성의 위생적인 부분에서 좋지 않고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있다는 점에서 고통스러운데요.

여성 질환은 특히 오래 이완하게 되면 난임이나 불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반드시 질염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는 것이 한의원의 설명입니다.

한의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한의원에서는 한약을 사용해 질염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한약은 백혈구의 탐식작용을 증가시켜 항균작용을 돕고, 항염증 작용을 이루어내는데요.

무조건 유해균을 제거하는 것이 아닌 질의 기본적인 환경 자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효율적인 질염치료에 해당합니다.

가까운 한의원에서 면역력 증가에 초점을 둔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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