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해운대 좌동 40대초반/여 퇴행성관절염, 무릎 싶자인대 파열과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데 수술은 피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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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1년 반~2년전쯤 크진 않지만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인도에 서있는데 자동차가 와서 무릎을 받혀서 그때 바로 병원을 갔을때 병원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고 했으나, 오히려 수술을 하면 더 안좋아질수도 있다하며 진통제등의 약물과 일반 물리치료만 하게되었습니다.
지방에 계셔서 처음엔 계속 지방 작은 정형외과를 갔었습니다
이후, 증세가 나아지지 않고 허리의 통증까지 동반한 다리가 계속 아파서 몇달전 서울의 큰 대학병원쪽으로 가서 검사를 했었는데, 퇴행성관절염까지 동반되었다며, 최후는 수술이지만 현재는 약물먼저 해보자해서 지금 계속 약을 먹고있습니다.
약을 먹으면 좀 괜찮은것같으나 역시 약을 안먹으면 통증이 있다고 하십니다.
교통사고쪽이라 일단 보험은 상대방쪽과 아직 합의가 되지 않은 상태라 우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특히 최대한수술을 하지않고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고싶고,
요즘 무릎 수술의 부작용에 대한 부분이많아짐에 따라 수술을 굉장히 꺼리게 되셨습니다
치료를 정확하게 받고싶습니다.
치료와 보험관련하여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MRI자료가 있는데, 이는 진료받을 때 가져가면 되는건지,
아니면 다시 찍어야하는가요? 또한, 치료는 어떤식으로 되는건가요?
그리고 교통사고 보험적용으로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