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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편평사마귀2월 5일

편평사마귀 수건이나 화장품으로도 전염되나요? 관리 방법이 궁금합니다 (연남동 40대 초반/여 편평사마귀)

얼굴에 작은 편평사마귀가 생겨서 관리 중인데,

검색하다 보니 전염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보게 됐습니다.


평소에 가족들과 수건을 함께 쓰는 경우도 있고,

스킨이나 로션, 쿠션 같은 화장품도 손으로 덜어서 쓰고 있어서

이런 생활 습관 때문에 편평사마귀가 번지거나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도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편평사마귀가 정말 수건이나 화장품으로도 전염되는지,

번지지 않게 하려면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조석용입니다.

안녕하세요.



편평사마귀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으로,

직접적인 피부 접촉뿐 아니라 간접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건이나 화장품과 같은 생활용품은

피부에 직접 닿고 미세한 각질이나 상처 부위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편평사마귀가 있는 상태에서는 전염 경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안 후 피부가 불어 있거나,

각질 제거·면도·스크럽 등으로 미세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옮겨가거나 다른 부위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편평사마귀가 있을 때에는

수건은 개인용으로 따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얼굴에 직접 닿는 화장품은 손으로 덜어 쓰기보다는

스패출러 등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쿠션 퍼프나 브러시처럼 반복적으로 피부에 닿는 도구 역시

청결 관리가 중요합니다.


편평사마귀 관리에서 중요한 점은

단순히 겉에 보이는 병변만 없애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재발을 줄이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잦은 각질 제거, 강한 필링, 과도한 마찰은

편평사마귀를 주변으로 번지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편평사마귀는 면역 상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피로 누적이나 수면 부족,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병변이 늘어나거나 잘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단순 제거 치료 후에도 재발을 경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의학적 치료에서는

편평사마귀를 국소 피부 문제로만 보지 않고

HPV 감염과 면역 반응의 문제로 함께 접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 상태에 맞춘 한약 처방과 면역 반응 조절,

피부 회복을 돕는 관리를 통해

번짐과 재발 관리에 도움을 주는 방향을 목표로 합니다.


일상 관리 차원에서는

율무정, 율무비누, 율무크림과 같은

율무 기반 제품을 함께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치료를 대신한다기보다

피부 관리와 생활 관리의 보조적인 방법으로 설명됩니다.


정리하면

편평사마귀는 수건이나 화장품 같은 생활용품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전염되거나 번질 가능성이 있으며,

개인 위생 관리와 피부 자극 최소화가 중요합니다.


이미 번짐이 있거나 관리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프랜차이즈 한의원보다는

편평사마귀·HPV 치료 경험이 많은 전문 한의원에서

현재 상태에 맞는 관리 방향을 상담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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