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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신장결석5월 4일

신장결석 증상 수술 꼭 해야 할까요? 너무 무섭습니다 (청담동 30대 중반/남 신장결석)


며칠 전부터 옆구리가 묵직하고 아파서 집 근처 병원에 갔더니 돌이 커서 신장결석 수술 받아야 할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신장결석 수술 이야기를 들으니 당황스러워서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을 다시 찾아봐야 하나 고민 중인데 돌 크기가 어느 정도여야 꼭 수술을 해야 하는 건가요?


혹시 신장결석 수술 대신 체외충격파처럼 입원 안 하고 돌을 깨는 방법으로는 치료가 안 되는 상황인지 궁금하며 직장 생활을 바로 할 수 있는지도 걱정됩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류경호입니다.


갑작스럽게 수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병원 선택과 치료 방향에 대해 고민이 깊으실 것 같습니다.


옆구리의 불편함 때문에 일상생활도 힘드셨을 텐데 결석은 현재 돌의 위치나 상태에 따라 치료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금 느끼시는 뻐근함은 결석이 소변 흐름을 방해하며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어 검사를 통해 수술의 필요성 등을 결정해야 합니다.


신장결석은 소변 속 물질들이 결정을 이루어 신장에서 돌처럼 굳어진 뒤 요로를 따라 이동하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수분 섭취가 줄어들면 요석 결정이 소변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결석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며 부모님에게 요로결석이 있다면 자녀에게도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외에도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의 영향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실 요로결석이 환자분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이유는 예상치 못한 끔찍한 통증과 더불어 재발이 잦다는 점입니다. 통계적으로도 5년 내 재발률이 25%, 10년 내에는 50% 정도에 달하다 보니 언제 다시 아플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큰 편입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환자분이 느끼는 증상과 함께 소변검사, 단순요로촬영, 초음파 등 여러 검사를 병행합니다. 특히 옆구리 통증이 있을 때 등 쪽 갈비뼈와 척추가 만나는 부위를 가볍게 두드려 통증이 심해지는지 살피고 혈뇨 여부를 확인하여 상태를 진단하게 됩니다.



결석의 위치는 단순요로촬영이나 경정맥신우조영술을 통해 요관의 어느 부위가 막혔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만약 X-레이상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비교적 간편하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신장결석의치료는 상태에 따라 체외충격파쇄석술이나 요관내시경 수술 그리고 자메닉스 로봇 수술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몸 밖에서 고에너지 충격파를 전달해 결석을 깨뜨리는 시술로 마취나 입원 없이 비교적 간단히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마그네틱 방식의 장비가 도입되면서 예전보다 치료 시 느끼는 통증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요관내시경 수술은 내시경을 통해 결석을 직접 제거하는 방식으로 신장에 있는 돌까지 한 번에 없앨 수 있으며 쇄석술로 잘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도 좋은 대안이 됩니다.



새로 도입된 AI 신장결석 수술 로봇 '자메닉스'는 호흡 보상, 결석 크기 안내, 경로 저장 등의 AI 기반 기능을 통해 수술의 정밀도와 안전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첨단 유연 내시경 수술 로봇 시스템입니다.


신장결석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2리터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소금이나 단백질 섭취는 제한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걷기나 조깅과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면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희 비뇨의학과에서는 각 지점마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한 분 한 분의 증상과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이에 맞는 맞춤 치료 계획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므로 불편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신장결석 진단으로 수술 치료 방법에 대해 걱정이 크실텐데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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