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완치 불가능에 가까운걸까요? (경기 50대 후반/남 파킨슨병 완치)
Q · 질문
50대 형님이 확진을 받았는데 파킨슨병 치료가 어렵다는 말에 가족 모두 실의에 빠졌습니다. 치료까지는 아니더라도 예전처럼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개선될 수 있을까요? 한방 치료가 뇌 세포 손상을 늦추고 자생력을 높여 회복을 돕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박병준입니다.
젊은 나이에 진단을 받으신 형님과 가족분들의 상심이 얼마나 크실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의학적으로 파킨슨병 치료라는 용어는 조심스럽지만, 관리를 통해 일상을 회복하는 증상과 진행관리는, 충분히 목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뇌의 흑질 세포가 줄어드는 속도를 늦추기 위해 정(精)을 보하여 뇌 신경을 항노화하고, 체내에 쌓인 풍(風)·담(痰)·어혈(瘀血)을 관리하는 처방을 병행합니다. 이는 뇌의 자생력을 높여 증상의 급격한 악화를 막고 상실된 신(神)의 활기를 되찾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몸의 근본인 정·신·체(精·神·體)를 다스리는 통합 치료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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