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증세 혈뇨 보이면 바로 병원 가야 하나요 (낙성대 40대 중반/남 요로결석증세)
소변 색이 평소랑 다르게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통증도 조금 있는 상태라 걱정되네요.
요로결석증세로 혈뇨가 나타나는 경우가 흔한지 궁금합니다.
이런 경우 응급으로 병원을 가야 하는지도 알고 싶어요.
요로결석증세 관련 경험 있으신 분들 공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박준형입니다.
소변 색이 갑자기 달라지거나 혈뇨처럼 보이면 많이 놀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옆구리 통증까지 함께 있다면 요로결석과 관련된 건 아닐까 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요로결석증세 중 하나로 혈뇨가 나타나는 경우는 비교적 흔한 편입니다.
요로결석은 결석이 요관이나 신장 내부를 지나가면서 점막을 자극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미세 출혈이 생기면서 혈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로결석증세로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과 함께 소변 색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소변이 붉게 보이기도 하고, 검사에서만 혈뇨가 확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요로결석증세는 통증 양상이 특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 옆구리에서 시작해 아랫배나 사타구니 쪽으로 이어지는 통증이 반복되거나, 통증 강도가 갑자기 심해졌다가 잠시 괜찮아지는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메스꺼움이나 식은땀, 배뇨 불편감이 함께 동반되기도 합니다.
다만 혈뇨가 있다고 해서 모두 응급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열이 나고 구토가 동반된다면 빠른 진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소변이 거의 나오지 않거나 통증 때문에 움직이기 힘든 정도라면 응급실이나 즉시 진료 가능한 병원을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병원에서는 보통 소변검사와 초음파, 필요 시 CT를 통해 결석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이런 검사를 통해 현재 위치와 크기를 파악한 뒤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정리해서 보면, 혈뇨는 요로결석증세 중 하나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옆구리 통증이나 배뇨 이상이 함께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통증이 심하거나 발열이 동반된다면 빠른 진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