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허리통증, 택배 상하차 알바하다 허리를 삐끗했는데 너무 아파요.. (파주 30대 중반/남 허리통증)
제가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하는데, 며칠 전에 무거운 박스 들다가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근육통인 줄 알고 참으면서 계속 일을 했는데 점점 통증이 심해지고 허리를 숙이거나 일어날 때 불편하네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더 뻣뻣한데 걱정됩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이상헌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삐끗한 이후 통증이 지속되고, 숙이거나 일어날 때 불편함이 있다면 단순 근육통보다는 허리 주변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 또는 디스크에 부담이 가해진 상태일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뻣뻣함이 심해지는 것은 염증과 긴장이 함께 존재할 때 흔히 나타나는 양상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도수치료를 중심으로 한 비수술적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틀어진 척추와 골반의 균형을 바로잡고, 긴장된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켜 통증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을 넘어, 잘못된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한 구조적인 부담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도수치료는 개인의 통증 정도와 상태에 맞춰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허리의 가동 범위를 회복시키고 움직일 때 느껴지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무거운 물건을 드는 환경에서는 이러한 균형 회복이 재손상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추가적으로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허리 주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혈류를 개선하여 통증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체외충격파 치료를 통해 손상된 근육과 인대 부위의 회복을 촉진하면 보다 빠른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에는 무리한 작업을 잠시 줄이고,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므로, 가까운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