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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위통증4월 24일

속이 더부룩하고 위가 멍든 것처럼 아파요. (김포 40대 초반/남 위통증)

평소 소화가 잘 안 되는 편이라 뭘 먹으면 속이 항상 더부룩하고 답답했어요.


신경을 쓰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날은 위가 쑤시듯이 아프기도 했다가 쪼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체기가 있을 때는 약을 복용해도 잘 내려가지 않을 때가 있고 위통증이 있을 때도 진정이 되기까지 시간이 걸려요.


속이 좋지 않아 굶거나 공복일 때는 위가 더 쓰리고 아파서 물이나 죽을 먹으면 그나마 조금 나은 듯한데 식사 후에도 멍든 것처럼 얼얼하고 아픈 증상이 계속 나타나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단영입니다.

위통증으로 문의 주셨습니다.


스트레스나 과로, 불규칙한 식생활, 위장 기능 저하 등으로 인한 복통, 소화장애가 나타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위장질환은 올바른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증상이 계속 반복되어 위장질환이 지속 되며,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등 정신과적 문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위통증은 명치부위에 기와 혈이 퍼지지 못하고 한곳에 머무르게 되어 위장의 근육이 경직되고, 위장하부에 통증과 소화불량이 유발되는 것을 말하는데 짧게는 몇 분에서 길게는 몇 시간까지 지속되며 메스꺼움, 오심, 구토, 실신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위장에서 활발히 움직여서 음식을 위산과 섞어서 분쇄하고, 소장으로 내려보내야 하는데 잘 움직이지 않다 보니 오래 위장에 머물게 되어 비정상적인 위산분비, 역류로 인해 콕콕 쑤시는 증상, 쥐어짜면서 누르는 느낌, 쪼이는 통증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재발이 잦고 반복되는 위경련은 위장기능의 저하, 자율신경계의 부조화로 인한 것으로 먼저 위장이 제 스스로 힘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고 위장기능과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게 되면 소화력을 높일 뿐 아니라 더부룩함, 가슴 답답함, 소화불량, 속 울렁거림, 위통증 등의 제반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을 강화해 위장 운동성을 높이면서 위장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며 정상적인 위장 활동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평소 위장의 운동성을 회복하기 위해 스스로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며, 식습관 개선과 더불어 적당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건강한 위 상태가 되도록 노력 또한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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